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2가지 방법

 

일상에 너무 깊이 들어와 있는 SNS, 가끔은 모르는 사람들과 쉽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점을 주기도 하지만 가끔은 너무 지나친 관심에 몰두하게 되는 건 아닐까 회의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라는 기능이 생긴 이후로는 피드를 올리기 보다는 스토리로 공유하는 것이 대세가 되기도 했는데요!

문제는 스토리를 열람하는 즉시 누가 봤는지 다 확인할 수 있다는 점.. ㅠㅠ 내가 봤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대상이 있을 경우,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방법 2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목차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방법

 

스토리가 올라오면 인스타그램 공식 그라데이션이 프로필 사진을 동그랗게 둘러 표시가 뜨게 되는데요. 클릭하는 순간...! 스토리를 확인하는 동시에 내 이름이 떡하니 남습니다. 어떻게 몰래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절대 알리고 싶지 않은 전 애인이나.. 직장 동료.. 등돌린 친구.. 등등.. 완벽하게 몰래보기, 할 수 있어요!

 

1. 비행기 모드

 

모든 핸드폰 기종이 동일하게 작동하는 부분이고요. 가장 먼저 소개하는 방법은 바로 비행기 모드입니다. 카카오톡 몰래 읽기도 가능할 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만 인스타그램을 한 번 작동시킨 후에 비행기모드로 진입하고, 그 다음 궁금한 상대방의 스토리를 확인합니다. 그 다음 인스타그램을 확실하게 종료한 후에, 비행기 모드를 풀어주면 돼요.

 

 

만약 확인하고 인스타그램을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기모드를 풀었을 경우 기록이 남을 수 있다고 하니 완벽히 종료를 한 후에 풀어주시는 부분은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2. 차단하기

 

비행기모드도 불안하다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궁금한 사람의 스토리를 확인한 후, 그 대상을 차단하는 방법인데요. 서로 팔로우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차단하기를 할 경우 팔로우가 풀려버리니 쓸 수 없는 방법이므로 비행기 모드를 권장합니다만, 친구가 되어 있지 않은 대상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확인한 후 재빠르게 차단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단하는 즉시 상대방의 스토리 기록에는 내가 다녀간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안심인데요. 문제는 차단을 하기까지의 그 시간 동안 상대방이 확인할 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재빠른 손이 필수입니다! 다만 스토리가 사라지더라도, 이후 48시간 동안은 보관 항목에서 다녀간 사람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차단을 오~래 해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스토리가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추후 차단을 일찍 풀어 확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의 그 밖의 방법으로는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내가 아닌 척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계정을 새로 만든다는 것은 꽤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므로, 위 차단하는 방법과 비행기 모드로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