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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1

[의정부 막국수 맛집] 박가네 봉평메밀막국수 의정부도 강원도와 인접해있어서 그런지 은근 막국수가 맛있는 집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유일하게 100% 순메밀로 면을 만드는 의정부 막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박가네 봉평메밀막국수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유명한 곳은 아니어서 맛있을지 맛없을지 확신이 없는 채 방문했는데, 과연 어떨런지.. 외관만 보면 체인점같지만, 체인점이 아니라 사장님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면을 빚는 개인 가게더라고요. 위치는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고, 저는 집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반대쪽 방향에서 걸어서 도착했어요. 배가 고파 얼른 들어가 봅니다..! 살짝 코너가 진 쪽에 있었는데, 중랑천이 흐르는 하천 바로 위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려운 위치는 절대 아니었어요~! 이쪽에는 관공서가 많은.. 2021. 9. 29.
[의정부역 맛집] 서래갈매기 오랜만에 친구와 일 끝나고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추억의 갈매기살이 생각이 나서 정말 간만에 서래갈매기에 다녀왔어요. 외관 사진을 먹고 나와서 찍어 손님이 많아 보이는데.. 친구 일 끝나자마자 평일 6시쯤 바로 갔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었고, 오후 7시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한가하게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 5~6시쯤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대인 것 같아요. 아무튼 서래갈매기는 술집이 많은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지도상으로 볼 땐 5번 출구에서 가까워보이지만 의정부역 지하상가 출구로 나오면 5분 내로 도착하는 거리에 있어요. 지도를 보고 가면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한적하여 좋았는데.. 오랜만에 간 거여서 가격이 올랐을 거라 생각했거든.. 2021. 9. 29.
[의정부 신시가지 카페] 베이커스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의정부 신시가지로 향했는데요, 요즘은 서울을 많이 나가서 이쪽에 올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변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중랑천을 끼고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는데, 저희는 식후이기도 하고 커피도 한 잔 할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의정부 시청쪽으로 향하는 중랑천 쪽에 위치해 있는데, 경전철인 의정부시청역 1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뒷문과 앞문이 있는데 저희 방향에서는 뒷문 쪽이 가까워 그리로 입장.. 바로 앞에 하천이 흐르지만 하천 냄새가 난다거나, 또 뷰가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니었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넓은 규모의 카페였는데, 분위기도 괘 좋더라고요. 원래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 지은 것인지는 .. 2021. 9. 28.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맛집] 만뽀스키야키 평소에 스키야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인데,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 가성비 좋은 스키야키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을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2층의 푸드코트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도 어렵지 않았는데,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굉장히 깔끔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들어가니 친근감 넘치는 직원분께서 맞이를 해주셨어요. 다찌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뒤쪽으로는 테이블 공간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넓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몰라도 굉장히 한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이쪽은 손님이 많이 모이지 않더라고요. 백화점 안에 있기 때문에 백화점 휴무일을 따라 쉬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하네요. 저희는 손님.. 2021. 9. 27.
[의정부 맛집] 온누리 장작구이 산곡점 날씨가 좋아 지난 주말에는 친구랑 고기를 먹으러 의정부 맛집에 다녀왔어요. 온누리 장작구이는 근방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 오랜만에 먹고 싶어 찾아가게 되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평일 저녁 시간이라 꽤나 한가했답니다. 의정부가 번화했지만.. 온누리 장작구이가 위치한 지역은 꽤나 시골 분위기라 공기도 더 맑은 느낌이었어요. 시내에서 교도소 방면으로 쭉 넘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 전철 이용은 거의 불가능하고, 주차장도 꽤 넓기 때문에 차량 이용이 가장 편합니다. 다만 버스 정류장이 초입에 있어서 저희는 술도 마실 겸 1번 버스를 이용해 방문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한 3분 정도 안쪽으로 걸어오면 가게가 보입니다.. 들어가려는데 입구 위에 고양이가 빼꼼~ 앉아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는 안쪽으로 ..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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