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5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5

 

목차

 

좋아하는 영화의 분야를 꼽으라면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지만, 소녀시절 로맨스 영화를 가장 많이 보고, 또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물론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이기에 차곡차곡 마음 속에 쌓여 있는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5가지만 꼽아야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비교적 최근에 봤던 작품과 오래전 봤던 작품을 적절히 섞어서 추천글을 적어 보려 합니다. 명작 위주이지만 이후에 조금 더 마이너한 작품들도 소개하는 내용을 적어볼게요~!

늘 그렇지만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1. 스타이즈본 A Star Is Born

 

정말 감명깊게 봐서 주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며 3번은 더 봤던 로맨스 영화, 스타이즈본입니다.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배우인 브래들리 쿠퍼가 직접 감독과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여자 주인공 역할로는 레이디 가가가 등장해 그동안 화려한 모습에 잘 보이지 않았던 날것 그대로의 가창력을 뽐냈던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 사랑만을 다룬 영화가 아닌 꿈에 관점에 대해서도 주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면서 엄청난 몰입감을 주고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과, 슬픔과 사랑과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던 성숙한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이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다만 오열 주의!

 

2. 노트북 The Notebook

 

다음은 노트북인데요. 너무나도 유명한 외국 로맨스 영화로 이미 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top5 안에 넣지 않을 수가 없었던 영화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고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실제로 이 영화를 촬영한 후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사귀었었던 작품인데요. 가난한 남자와 부유한 집의 여자 주인공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스토리로 다소 뻔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라이언 고슬링 특유의 애처로운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하고, 기승전결이 좋았기 때문에 추천하는 외국 로맨스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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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바웃타임 About Time

 

어바웃타임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작품인데요! 마찬가지로 노트북의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가 등장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블라인드 카페에서 나와서 첫 등장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로맨스 영화이자, 가족 영화,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를 더욱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는데요. 마냥 사랑스럽고, 마음 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영화이기 때문에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4.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이터널선샤인은 어릴 때 처음 보고, 또 20대 중반에 처음 보고, 20대 후반에 또 보니 늘 느낌이 달랐습니다. 미셸 공드리의 독특한 연출이 거부감 없이 현실적으로 어우러졌던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별을 하고 힘든 분들이나 조금 독특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주제의식이 기억에 남는 영화이며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해석이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조금 나뉘지 않을까 싶은 작품이네요.

 

5. 파도가 지나간 자리 The Light Between Oceans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한 영화입니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고 보았는데 파도가 지나간 자리라는 영화의 이름처럼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 마음에도 파도가 지나간 것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죄책감, 용서, 죄, 벌, 용기 이 모든 것도 사랑에 비롯한 감정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많은 여운을 주었던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이었는데요. 아직 안 보신 작품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시고 즐거운 영화 감상이 되기를 바랍니다.